대중은 유아인을 받아들일까? ‘마약 스캔들’ 이후 첫 걸음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 37세)이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된 후 최근 석방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그의 연예계 활동과 향후 복귀 가능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와 구속 배경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을 위한 수면 마취를 명목으로 총 181회에 걸쳐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투약한 마약류는 프로포폴, 미다졸람, 케타민, 레미마졸람 등 총 4종으로, 총 투약량은 프로포폴 9,635.7mL, 미다졸람 567mg, 케타민 11.5mL, 레미마졸람 200mg에 달합니다. 또한,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타인 명의로 44차례에 걸쳐 수면제인 스틸녹스와 자낙스 총 1,100여 정을 불법 ..
2025.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