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한국토지주택공사 신입사원 초봉 및 평균 연봉

국민주거생활의 향상과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여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준시장형 공기업이며, 2009년 10월 1일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를 합병하여 지금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되었습니다.

2023년 2/4분기 기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임직원수는 8,885명입니다.

2020년 이후 직원 수가 감소하는 추세로 보입니다.

정규직 : 일반정규직과 무기계약직을 포함하며, 임원을 제외한 인력(지사 및 해외조직에서 근무 중인 직원포함)

일반정규직과 무기계약직의 비율은 3:1 정도이며, 1~6급은 일만정규직, 7급은 무기계약직 입니다.

5급은 대졸전형, 6급은 고졸 전형의 입사 직원과 무기계약직(7급) 진급 직원이 있습니다.

한국토지 주택공사에서 근무하는 가장 많은 직급은 3급과 4급 그리고 무기계약직(7급)입니다.

5급의 경우 0명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4급과 5급을 같이 카운팅 하여 0으로 표기된 것으로 보입니다.

위에서 보신 바와 같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직급은 1~6급으로 나뉘고, 직급의 명칭은 1급은 처장, 2급은 부장, 3급은 부장대우 차장, 4급은 차장대우 과장 대리, 5급은 사원, 6급은 과장대우 계장 사원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최근 5년간 신입사원 초봉입니다. 가장 최근인 2022년 신입사원 초봉은 3천3백만원입니다.

여기서 신입사원이라 함은 5급 대졸, 사무직, 군미필자, 무경력자 대졸 최하위 직급을 기준으로 결산된 금액입니다.

위 표에는 급여성 복리후생비, 성과상여금, 경영평가 성과급이 제외된 금액으로 실제 수령하는 금액은 3천3백만원보다는 많아 보입니다.

채용포털 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의

2022년 기준 대졸초임은 3천9백8십9만원으로 4천만원 정도이며, 예상 월 실수령액은 2,801,136원입니다.

먼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기준연봉 범위표를 살펴보겠습니다.

1급의 경우 상한액이 112,043,930원, 하한액이 58,649,660원

2급의 경우 상한액이 95,980,560원, 하한액이 44,073,840원이네요. 성과에 따라 연봉이 달라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3급~5급 직원의 경우 1등급~20등급으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아마 등급은 호봉으로 보입니다.

위 표의 6급은 기능직의 경우인데요. 6급 사무직, 기술직 직원과 달리 30등급으로 세분화되어있습니다.

알리오에서는 직급별 평균연봉을 알 수 있는 공시자료가 없어서 채용 포털사이트인 사람인과 잡코리아에서 발표한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사람인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대리 직급 평균연봉은 5,499만원, 과장 직급의 평균연봉은 6,333만원, 차장 직급의 평균 연봉은 7,160만 원, 부장 직급의 평균연봉은 7,891만원입니다.

반면 잡코리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대리 직급 평균연봉은 4,125만원, 과장 직급의 평균연봉은 4,180만원, 부장 직급의 평균연봉은 8,237만원입니다.

사람인과는 다르게 주임에서부터 과장까지의 평균 연봉은 큰 차이는 보이지 않고, 차장과 부장 직급부터 확연하게 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앞에서 보신 바와 같이 대리와 과장의 경우 같은 급수이므로 연봉의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평균연봉을 알아보겠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의 2023년 1분기 정규직(일반정규직)의 기본연봉은 5천6백만원이고, 각종 수당과 상여금을 포함한 1인당 평균 보수의 경우 71,536천원 입니다.

남성과 여성의 차이가 나는 이유는 평균근속연수 등으로 인한 차이로 발생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의 2023년 1분기 정규직(무기계약직) 기본연봉은 2천4백만원이고, 각종 수당과 상여금을 포함한 1인당 평균 보수의 경우 33,193천원 입니다.

이상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초봉, 직급별 기준 및 평균연봉, 평균연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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